학과소개 About the Department
역사문화자료를 연구 보급하는 역사ㆍ문화전문가를 양성국립목포대학교 사학과
Department of History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살아오면서 남긴 문화의 자취들을 연구하며 특히 지방화, 세계화시대에 부응하여 호남지방의 지방사와 세계 각지의 지방사 연구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 역사ㆍ문화 전문가를 양성한다.
인문학은 사실과 경험의 관계를 확정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찾아내려고 노력하면서, 삶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학문입니다. 인문학적 성찰은 인간의 삶에 필수적인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성찰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방향감각을 상실한 무의미한 유희에 불과할 것입니다. 인문학의 위기는 인문학이 자연과학처럼 객관적 지식을 추구하는 학문으로 전략해가는 경향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저희는 인문학의 실천적 추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인문대학은 사학과, 고고학과, 문화인류학과로 구성되어 있고, 주된 연구 분야는 언어, 문학, 역사, 문화입니다. 두드러진 교육의 특징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인문학이 현실의 삶에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공부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필요한 실천적 능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합니다. 교수들과 학생들 간의 긴밀한 유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강한의지를 갖고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저의 대학은 시대가 요구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국제화 시대의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교양교육과 외국어 학습기회를 확대하면서, 디지털 세대를 위한 영상자료 확보 등의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졸업생들은 대학교직, 연구소 연구직, 중등교원, 언론 및 출판사, 문화 콘텐츠 개발, 문화창작, 해외 주재 한국기업, 은행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알찬 대학으로 성숙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