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는 사학과 재학생이 누리는 대학 생활의 꽃입니다. 학과 창설 이래로 매년 봄(3월)과 가을(9월)에 전국 각지를 답사하면서 역사 전공 지식과 현장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역사·문화자원의 활성화 방안을 탐구합니다. 2020년을 전후해서는 변화한 대학 환경을 반영하여 몇 가지 변화를 모색하였습니다. 답사와 연계한 실습수업인 ‘문화유적답사’(Ⅰ·Ⅱ·Ⅲ)를 개설하여 이론과 실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답사준비위원회’를 만들어 주제 및 코스 기획, 현장 실무 능력의 전문화를 꾀하였습니다. 현재 1학기 2박 3일의 전국답사와 2학기 1박 2일 호남권 답사를 진행하고, 그밖에 1일 답사·기획 답사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대 답사자료집 구성과 사진첩을 아래에 공유합니다.
답사준비위원회
답사준비위원회는 학생들이 주도하여 직접 답사를 준비하고 공부함과 동시에 전국 또는 전남의 문화유적을 학과의 특색에 맞는 지역개관, 소개글, 주제탐구 등이 적힌 책자를 만들어 더욱 흥미있는 답사를 만들어가는 학생자치기구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역사 문화자원 활성화를 모색하며 지역과 문화재를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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